약 삼이나 기소 노송나무와 같이 지역의 브랜드로 특산 목재를 명목으로 부르기도한다.
당나라에서 일본에 전해진 흑단, 자단, 철 칼 나무, 박달나무, 모과나무 등을 총칭하여 "쓰러진 나무(からき)"라고, 옛부터 명목으로 소중히 되어왔다. 그중에서도, 흑단, 자단, 철 칼 나무는 "쓰러진 나무 삼대 명목(からき삼대째 박)"라고 불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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